
악보에서 곡의 첫머리에 위치한 ‘박자표(Time Signature)’는 단순한 숫자처럼 보이지만, 사실은 음악의 구조, 리듬감, 프레이징을 설계하는 핵심 열쇠입니다. 초보자에게는 4/4, 3/4, 6/8처럼 단순히 외워야 할 수학 공식처럼 보일 수 있지만, 음악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있어 박자표는 중요한 해석 도구입니다. 이 글에서는 박자표가 실제로 의미하는 바, 각각의 숫자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, 그리고 작곡과 연주에서 어떤 식으로 활용되는지 정리해봅니다. 박자표란 무엇인가? 박자표는 보통 악보의 왼쪽, 조표 오른쪽에 위치하며, 두 개의 숫자가 위아래로 적혀 있는 형태입니다. 예를 들어 4/4, 3/4, 6/8 같은 형식이죠. 이 숫자는 음악의 한 마디에 몇 개의 박이 들어가며, 어떤 음가를 기준으로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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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8. 12. 10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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